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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거래(차익거래)의 종류와 방법

“재정거래는 보따리 장사일 뿐인데 뭘 단속한다는겨?”

“요즘 김치프리미엄으로 한국시장이 재정거래의 명소로 떠 올랐는데, 재정거래가 암호화폐 시장에만 있는 특별한 것은 아니고, 외환시장 뿐 아니라 증권시장, 통신트래픽 시장 까지 모든 시장에 존재하는 거래 방식이다.”

Arbitrage 또는 차액거래, 차익거래 등으로 불린다.

I. 단일 거래소 내에서 재정거래

  1. 스프레드 탐색단계

    하나의 거래소 안에도 여러개의 마켓이 존재한다. 업비트의 경우를 보면 원화로 매매하는 KRW마켓, USDT로 거래하는 마켓, BTC로 거래하는 마켓 등 3개의 마켓이 존재하고, Binance의 경우는 BNB, BTC, ALTS, FIAT, ETF등 5개 마켓이 존재한다.
    이 마켓에서 사다가 저 마켓에서 파는 것이 재정거래이다.
    그렇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하는 게 중요한데, 어느 코인이 가격차이가 더 큰가를 탐색하는 단계이다.

  2. 매매 단계

    암호화폐는 가격변동이 순간적으로 발생하므로 가격차이가 크게 났다 할지라도 곧 역전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최적의 방법은 두곳의 마켓에서 동시에 매매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수익실현 방법이다. 이렇게 하는 방법은 사람의 수작업으로는 주문처리를 동시에 하기 어려우므로, 로봇의 힘을 빌려서 해야한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의 경우는 전통적인 보따리 장수 방식을 따르면 된다고 하겠다.

  3. 정산 단계

    하나의 마켓에서 사고, 다른 마켓에서 팔고 나면 자산이 판매한 마켓으로 이동한 결과가 된다.
    다음 재정거래를 위해 각각의 마켓에 자산을 적절히 배치하는 단계이다.

II. 거래소 간 재정거래

  1. 스프레드 탐색 단계

    두개 이상의 거래소에서 각 코인들의 가격차이를 탐색한다.
    거래소가 여러개이고, 각 거래소 마다 여러개의 마켓이 존재하므로 급변하고 있는 마켓을 수작업으로 탐색하는 것은 귀재가 아니라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스프레드 탐색 로봇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프로그래밍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어야한다. 로봇 탐색의 결과는 복잡한 매매 경로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면 그림에서 보듯이 다음과 같다.

    binance BTC/USDT -> bittrex XRP/BTC -> upbit XRP/KRW

    바이낸스 Fiat마켓에서 비트코인을 사서 bittrex로 BTC를 전송한 다음 XRP를 사고는 다시 업비트로 XRP를 전송해서 KRW마켓에서 팔아라라는 뜻이다.
    이렇게 하면 거래소 간에 자산을 전송하는데 수십분이 걸리므로 사실상 차액 거래의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재정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에 필요한 코인들을 미리 각각의 거래소에 예치해 놓고 동시에 매매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2. 매매 단계

    탐색 단계의 결과대로 수작업 실시하든가, 자동매매 로봇이 설정되어 있다면 자동매매를 실시한다.

  3. 정산 단계

    각 거래소에 분산된 자산을 재 정돈한다.

III. 무위험 재정거래(market neutral arbitrage)

이 방법은 거래소 간의 재정거래입니다.

코인의 가격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차액이 벌어진 만큼의 수익이 보장되는 거래 방식이다.

긴 설명 필요 없고 예를 들어 보기로 한다.

A 거래소에 1 BTC와 10000 USDT

B 거래소에 1 BTC와 10000 USDT가 미리 예치되었다고 가정한다.

직관적 이해를 위해서 수수료는 무시하기로 한다.

계좌 총액은 2 BTC + 20,000 USDT

  • 1. BTC가격이 A거래소에서는 10,100 USDT이고 B 거래소에서는 9,900 USDT 가 되었다.
  • 2. 동시에 A거래소에서 1 BTC를 매도하고, B거래소에서 1 BTC를 매수한다.
  • 3. 한쪽에서는 팔고 다른 쪽에서는 같은 수량을 매수했으므로 2 BTC는 변함이 없다.
  • 4. A 거래소 잔고는 0 BTC + 20,100 USDT
  • 5. B 거래소 잔고는 2 BTC + 100 USDT
  • 6. 시간이 흘러 A와 B의 거래소 BTC 가격이 8,000 USDT가 되었다.
  • 7. 동시에 A 거래소에서 1 BTC를 매수하고, B 거래소에서 1 BTC를 매도한다.
  • 8. A 거래소의 계좌 잔고는 1 BTC + (20,100 – 8,000) = 1 BTC + 12,100 USDT
  • 9. B 거래소의 계좌 잔고는 1 BTC + ( 100 + 8000) = 1 BTC + 8,100 USDT
  • 10. 계좌 총액은 2 BTC + 20,200 USDT 가 된다.

비트코인이 8,000 USDT가 돼서 시장은 20%나 하락했지만 200 USDT의 이익을 남겼다.

이러한 방식의 재정거래를 무위험 재정거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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