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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밸(Investment and Life Balance)을 위한 기초작업

“그 무엇이라도 균형감각은 매우 중요하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24시간 365일 돌아가는데다 가격도 급등락하기 때문에 수시로 쳐다 볼 수 밖에 없어 일상이 무너지기 마련이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투라밸을 확보하기 위한 2가지 방법

  1. 장기투자

    묻어 두고 잊는다.

  2. 자동매매

    로봇을 활용해서 적당한 투자전략으로 운영하고 결과만 챙겨본다.

장기투자하면 되겠지만, 장기투자해서 묻어 두기에는 암호화폐가 믿음직 스럽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주식이라면 발전성 높은 대형주를 사두고 은행이자 받는다 생각하고, 배당금 받으면서 팔지 않으면 된다. 삼성전자가 평택에 공장을 짓는다는 둥 하는 뉴스를 접하면 내돈이 공장 짓는데 들어가서 매출이 높아지고 주가가 올라가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

주식을 고르는 것은 쉽다.

예를 들자면 내경우는 이렇게 했다.

친구들이 나한테 전화해서 너 왜 카톡없냐고 자꾸만 핀잔을 주길래, 더 이상 못견뎌서 카톡을 깔았다. 내가 카톡을 깔았다는 것은 카톡 안쓰는 사람이 없다는 얘긴데 카톡 주식 사야겠네 50% 수익냈다.

농심라면 먹어보니 라면이 동그래서 끓이기는 좋더라마는 먹고나면 뭔가 부족하다. 오뚜기 진라면 먹어보니 사각이라서 냄비에 넣을 때 퐁당 안들어가 불편하더라마는 양이 많아서 공기밥 생각이 안나더라. 그래서 오뚜기 주식 샀다. 이건 카카오 사느라고 팔았다.

주부들이 가전 살 때 삼성거 안사고 LG거 사길래 LG전자 샀다. 어느날 보니 100% 수익이 났더라.

그런데, 암호화폐와 그 투자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기는 쉽지않다. 투자한 코인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잘 알아보고 확신이 생긴다면 장기투자할 만 하지만,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기투자하려니 시도 때도 없이 판때기 들여다 보고 오를까 내릴까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너무 많더라.

그래서 자동매매 로봇을 검색해 보았다.

한달에 10불에서 20불 비용을 지불하면 온라인으로 로봇을 돌릴 수 있던데, 돈도 아깝고 성격상 의심도 많은 터라 github를 뒤지니까 여러가지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이 있더다.

그중에 Geko란 놈을 클론해서 돌려보니까 안되는게 많았다. nodejs 백엔드와 vuejs 프론트엔드 인데, 바이낸스 API 접속부분만 적당히 손봐서 굴려보니까 작동은 되길래 RSI, ADX, 신경망을 결합한 매매전략으로 실험해 보니 제법 수익이 나는 듯하다. 1000달러를 가지고 두세달 돌리니까 10% 이상 수익이 발생했다.

물론 비트코인을 사서 두세달 묻어뒀다면 서너배 수익이 났겠지만 스테이블 코인 USDT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사고팔아서 달러를 불리는 방법으로 3개월에 10%이상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만족스럽다 하겠다.

그런데 성질 급한 필자로서는 그정도네 만족하지 못하고 하루 평균 1%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동시에 여러개 코인을 매매하는 전략을 수행가능한 로봇 프로그램을 구해서 적당히 손본 다음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그 실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지금 다른 싸이트에 연재중인데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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