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4 오픈소스 자동매매 로봇 프로그램-1. 개관
시중에 온라인 자동매매 로봇을 서비스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인공지능이니 뭐니 하는 키워드를 앞세워 광고들을 하는 것을 보면 크립토시장이 매우 핫한 모양이다.
여러가지 주장들을 하고 있지만 핵심적 내용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준다는 얘기인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서 가만히 가지고 있으면 서너배 수익을 얻게 되지만, 자발스럽게 하루에도 몇번씩 자동매매를 해 봤자 부스레기 조금 남고, 특히나 법정통화로 비트코인을 사고 파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적지않은 사용료를 지불하고 온라인 로봇 서비스를 이용할까?
사람들은 쉽게 돈을 벌려하고, 빠른 해결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장사꾼들의 손쉬운 사냥감이 된다. 인간세상에 여러가지 사기 사건이 다양하게 많지만 그 공통점이 있다면, 사람들의 탐욕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
자동매매로봇이 엄청남 수익을 내줄거라 광고하고 판매하지만 정작 그 손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는다. 또 그 사용자는 자신이 잘못해서 손실을 본 것으로 부그럽게 여길 뿐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기는 쉽지 않다. 애시당초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바라보는 자동매매 로봇은 알아서 돈을 벌어주는 기계라기 보다는 매매를 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 내용을 투명하게 알 수 있는 오픈소스 자동매매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겠다. 시중의 자동매매로봇의 대부분이 이들을 적당히 수정한 클론들로 봐도 무방할 것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서 충실히 이해하게 된다면 상용서비스를 이용하든, 또는 직접 이 프로그램들을 운용하든지 간에 자동매매 로봇에 대한 맹신이나 오 남용은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Gekko
개발활동이 중단된 상태라서 거래소 API 인터페이스에 작은 오류들이 발생하지만 적당히 손보면 훌륭하게 돌아간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다양한 매매전략 코드가 널려있고, 그에 대한 실험과 평가에 대한 글들도 다수 존재하므로, 백테스팅과 여러가지 매매기법들을 시뮬레이션하기 에 적합핟.
Javascript에 익숙하다면 선택할 만 하다.
리포지터리는
https://github.com/askmike/gekko
2. Freqtrade
프론트엔드는 vueJS로 되어있다.
ccxt가 워낙에 잘 되어있기 때문에 바이낸스 등 대부분의 메이져 거래소를 지원한다. 업비트에 테스트해 본 결과 캔들 정보에 None값이 넘어와서 오류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 간단히 손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다양한 백테스팅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장 매매시에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텔레그램으로 로봇 콘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python에 익숙하다면 선택할 만 하다.
리포지터리는
https://github.com/freqtrade/freqtrade/
3. Jesse
위의 2개와 달리 프레임웤으로 제공되므로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나 백테스팅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서가 잘 되어있고 튜토리얼도 있으므로 python에 익숙하다면 도전해 볼 만 하다.
홈페이지는
https://jesse.trade/
4. ZenBot
이상 네가지를 소개했는데, 좋고 나쁨의 순서로 나열한 것은 아니므로 한번 씩 둘러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해서 시도해 보면 되겠다.
다음 글에서 각각을 시험해 본 결과를 상세히 적어보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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